2018년, 텍사스 주 오스틴에 사는 앨리슨 엘스워스(Allison Ellsworth)는 임신 9개월의 몸으로 전국 생방송 스튜디오에 섰습니다. 미국 최대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 Shark Tank 무대였습니다.그녀가 들고 온 것은 자신이 부엌에서 직접 만든 탄산음료였습니다. 사과식초(Apple Cider Vinegar)에 과일즙과 탄산수를 섞은 것이었습니다. 브랜드 이름은 'Mother Beverage'. 피칭을 마친 그 자리에서 투자자 로한 오자(Rohan Oza)가 $40만 달러(약 5억 4천만 원) 를 투자하겠다고 손을 들었습니다.그로부터 7년 뒤인 2025년 3월, PepsiCo는 이 탄산음료 브랜드를 $19억 5천만 달러(약 2조 6천억 원) 에 인수했습니다.부엌에서 시작해 2조 6천억 원에 팔..